거실 큰창에는 그레이 투톤 암막커튼에 차르르한 속지를 시공했어요.
커튼박스가 없어서 레일이 보이게 시공했는데 깔끔하네요.
속지는 물방울 자수가 촘촘히 되어있어서 풍성해보이고 입체감이 있어보여요.
거실 작은창에는 커튼색상과 비슷한 계열로 연그레이 허니콤으로 했어요.
안방에는 편안해보이는 연블루색상의 암막커튼입니다.
작은방에는 아이보리색상의 허니콤을 달았어요.
깔끔해보이는 인테리어와 가구에 맞춰 전체적인 톤에 녹아들듯 은은하게 아이보리색상으로 시공했어요.